Q & A: 이일형 장로님과 함께
 이일형       
 KBS - 대표간사     
 
 

이일형1.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산다는 것은 내가 죽는다는 뜻입니다. 내가 죽는다는 것은 좀더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입니까? 왜 우리는 잘 죽지 못합니까? 어떻게 하면 우리가 죽을수 있습니까?

죽었다는 뜻은 더 이상 이 세상과 관계가 없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 향한 모든 미련이 없어졌다는 뜻 입니다. 그러므로 실망이나 소망도 없는 상태입니다. 우리는 육체적으로 죽기 까지는 이 세상에서 죽을 수가 없습니다. 육체 안에 살아있으면서 죽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이 세상 안에서 다른 세상의 정신세계에서 사는 것입니다. 만약 그런 정신세계가 한 사람의 상상 속에서 비롯되었다면 그런 사람은 “정신병자”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그런 세상이 진리라면 그 사람은 진리에 속한 사람 입니다. 우리가 죽지 못하는 것은 그런 진리의 세계로 들어가지 못하기 때문 입니다. 그러므로 진리를 알지 못하면 죽지 못합니다.

2.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기 위해 특별히 청년의 때에 경계하고 내려놓아야 할 것이 있을까요? 반대로 청년의 때에 더 힘써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청년의 때에 가장 경계해야 하는 것은 육체의 정욕 입니다. 청년의 때에 가장 힘써야 하는 것은 자신에 대한 투자 입니다. 그러나 투자를 할 때 올바른 목적이 있어야 합니다. 오직 진리를 알 때 올바른 목적을 가질 수 있습니다.

3. 장로님께 중요한 신앙의 멘토가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로님의 신앙의 여정에 그분의 역할은 어떤것이었는지요?

저에게는 한 분의 멘토가 계십니다. 몇 년에 한번씩 만나지만 그분의 단 몇 마디가 저의 신앙의 성장에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혹 급한 영적 문제를 해결해야 할 때 도움을 받을 때도 있었습니다.

4. 믿음의 지체들에게는 말씀의 교제가 달고 충만한데, 믿음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말씀이라는 것이 전혀 매력없는 것으로 보이는듯 합니다. 그런 이들을 전도하기 위해 기도외에 우리가 힘써야 할 것이 있을까요?

삶으로 끝까지 친절하게 대해 주는 것입니다. 진심으로 그 사람을 생각해 주고 친구가 되어 주는 것입니다. 복음은 사랑 입니다. 때가 되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떻게 우리에게 임하고 계신지 설명할 수 있는 기회가 꼭 옵니다.

 

편집: 김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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