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후기
        
      
 

 
 
이번 가을, 처음으로 KBS 웹진을 섬기게 되었습니다. 혼자만의 글이 아닌 누군가가 읽게 될 글을 쓴다는 게 쉽지만은 않은 일이었지만, 글자를 써 내려가면서 그 행간 사이마다 만나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했던 것 같습니다. 때로는 따뜻한 위로로, 때로는 뜨거운 마음의 감동으로, 또 때로는 마음의 결단 가운데 말씀하시는 성령님을 만났습니다. 모쪼록 동일한 성령 하나님의 만지심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도 동일하게 있기를 소망합니다.

- 지혜경 

처음으로 KBS웹진을 섬기면서 각각 다른 지역과 환경에서 다양한 형태로 섬기시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시공간을 넘어 하나님을 고백하고 예배하는 모습들을 말과 글로 담으면서 그 헌신과 사랑이 더욱 애틋하고 소중하고 또 아름답게 느껴지는 시간이기도 하였습니다. 웹진을 만나는 모든 분들과 그 소중함과 감사한 마음이 잘 공유되기를 소망합니다.

- 이윤선 
 
모든 일을 주께하듯 성실한 KBS간사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인터뷰를 계기로 만나게 된 분들의 삶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더 감사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글을 보내주시고 인터뷰에 응해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웹진을 통해 소통하는 모든 형제자매님들에게 그 은혜가 더 풍성하게 전해지기를 기도합니다.

- 강보미
 
웹진을 준비할때 미국 각 지역에 흩어져 계시는 간사님들과 컨콜을 하며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참 친근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옆집 언니들” 같은 신앙의 선배들을 알게되어 기쁘고 또 글을 통해 많은 분들과 소통할수 있게되어 기쁩니다.

- 차은미
 
딸아이를 낳고 지난 2년간 마치 속세와 인연을 끊은 사람처럼 그동안 밖으로 하던 모든 활동들을 접고 오직 육아와 가사에만 전념했었습니다. 10년간의 직장생활, 7년간의 캠퍼스 사역등을 모두 뒤로 하고 한번도 해 본적이 없었던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 온전히 시간과 사랑을 한 영혼에게 쏟아붓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면서 새로운 은혜들을 체험했습니다.

아직도 엄마의 손길을 많이 필요로 하는 아이를 두고 직장일과 웹진사역을 조심스레 시작하면서 쉽지 않은 시간들을 지나고 있지만, 아이가 깊이 잠든 새벽, 컴퓨터 앞에 앉아 작업하면서도 힘을 얻을 수 있었던 건 동역자분들의 글이 주는 감동과 도전, 위로 때문이었습니다. 글에 담겨진 필자의 마음과 사고의 흐름이 편집하는 제게 그런 영향을 주었듯이, 읽는 분들께도 동일한 감동으로 전해지길 기도합니다.

특별히 동부, 서부, 중부에 흩어져서 시간대도 다르고, 전공분야도 처한 상황도 다른 웹진팀들이 (대부분) 처음 같이 사역하였음에도 한마음이 되어 기쁨으로 섬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김보경

 
4년째 웹진 코딩을 맡아오면서 이번 작업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애 엄마가 되고 나서 처음으로 하는 작업이었는데, 아기와 제가 심한 감기에 걸려서, 아픈 아이를 돌보며 새벽에 작업을 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번 웹진 간사님들의 열정과 정성스레 써 내려간 글을 읽어보면서, 삶이 늘 쉽지만은 않을 것 같은데 각자의 삶 속에서 드러나는 예수님의 모습이 참으로 반갑고 함께 동행 하고 있음이 참 감사하다고 느껴집니다. 웹진을 통해서 우리가 걸어가는 이 길이 혼자가 아니고 함께 하고 있음을 많은 분들이 함께 느낄 수 있길 기도합니다.

- 백시은
 
이번 2011년 가을호를 통하여 처음 KBS Webzine 디자인팀에서 섬기기 시작하였습니다. 제가 공부하고 있는 분야를 살려 쓰임 받는다는 게 한편으로 너무 기뻤지만, 또 제가 너무 부족하기 때문에 행여 팀에 누가 되지 않을까 항상 걱정하는 마음으로 작업에 임했던 것 같습니다. 서로 각자의 바쁜 삶 와중에도 열정과 정성으로 섬겨주시는 간사님들을 보면서 조용히 제 자신도 뒤돌아 보고, 반성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 모든 것이 제가 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어 진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KBS Webzine을 통해서 미국, 또 전세계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더욱 하나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 홍석정